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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제1별관 파견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추가방역 완료 - 1차 확진에 따른 전수조사 과정에서 추가 발견 - |
□ 행정안전부는 12월 24일(목) 제1별관(세종시 어진동 KT&G빌딩) 직원 확진자 발생에이어, 12월 26일(토) 오전 같은 건물 6층에 근무하고 있는 민간파견 직원* 1명이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신속하게 추가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등 긴급조치를취하였다고 밝혔다.
* 민원처리를 위해 민간 전문기관에서 전문가를 파견받아 협업하고 있음
□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 같은 건물 8층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실시(25~26일)한 별관 전체 직원 대상 전수검사 과정에서 26일(토) 오전 11시경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주요동선 : 12.23~24일 사무실 및 구내식당 외 특이사항 없음
○ 행안부는 확진 사실을 확인한 직후, 제1별관 전면폐쇄를 계속 유지하고, 해당 층(6층)과 구내식당(3층)에 추가 집중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전 직원 및 건물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확진사실을 알렸다.
○ 행안부는 해당직원이 현재 무증상이고, 가족들도 검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며, 같은부서 직원(25명) 중 전수검사에서 24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세종시 보건당국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별관 6층과 구내식당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행안부는 지금까지 역학조사 진행상황을 보면, 8층에서 발생한 확진사례와 연관성이 적어, 감염원인이 불분명해 보인다고 밝혔다.
□ 또한, 행안부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8층 직원과 같은 부서직원(18명)의 검체검사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추가 확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하였다.
□ 행안부 제1별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는 12.26(토) 20시 현재 1,004명*이 검사를 완료(96%)하여, 음성판정이 766명, 양성판정(6층 민간파견 직원)이 1명,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직원이 237명이라고 밝혔다.
※ 전수검사 대상 1,045명(8층 217명, 6층 384명, 4~5층 및 7층 444명)
□ 행안부는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6층과 8층 해당부서 직원들 중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 또한, 행안부는 이번 확진사례를 계기로 재택근무와 마스크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실시중인 3교대 재택근무 비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사무실이나 화장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예정이다.
출처 : 행안부 행정안전부 행 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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