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1별관 파견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추가방역 완료

2020년 12월 27일 by finance-inf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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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별관 파견직원 코로나19 추가 확진, 추가방역 완료

- 1차 확진에 따른 전수조사 과정에서 추가 발견 -

 행정안전부는 12 24() 1별관(세종시 어진동 KT&G빌딩) 직원 확진자 발생에이어, 12 26() 오전 같은 건물 6층에 근무하고 있는 민간파견 직원* 1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아 신속하게 추가 집중방역을 실시하는  긴급조치를취하였다고 밝혔다. 

    * 민원처리를 위해 민간 전문기관에서 전문가를 파견받아 협업하고 있음

 해당 직원은 지난 24 같은 건물 8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실시(25~26) 별관 전체 직원 대상 전수검사 과정에서 26() 오전 11시경에 확진 판정 받았다. 

    ※ 주요동선 : 12.2324일 사무실 및 구내식당 외 특이사항 없음

  행안부는 확진 사실을 확인한 직후, 1별관 전면폐쇄를 계속 유지하고, 해당 (6) 구내식당(3) 추가 집중소독 실시하였으며,  직원  건물관리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확진사실 알렸다. 

  행안부는 해당직원이 현재 무증상이고, 가족들도 검체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며, 같은부서 직원(25)  전수검사에서 24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 보건당국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별관 6층과 구내식당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있으며, 행안부는 지금까지 역학조사 진행상황을 보면, 8층에서 발생한 확진사례와 연관성이 적어, 감염원인이 불분명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행안부는 지난 24 확진 판정 받은 8 직원과 같은 부서직원(18) 검체검사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추가 확산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하였다.  

 행안부 1별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는 12.26() 20 현재 1,004* 검사를 완료(96%)하여, 음성판정이 766, 양성판정(6 민간파견 직원) 1,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직원이 237명이라고 밝혔다. 

    ※ 전수검사 대상 1,045(8 217, 6 384, 4~5층 및 7 444)

 행안부는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6층과 8 해당부서 직원들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격리 조치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는 이번 확진사례를 계기로 재택근무와 마스크 중요성 인식하고, 현재 실시중인 3교대 재택근무 비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사무실이나 화장실 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예정이다

 

출처 : 행안부 행정안전부 행 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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