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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으로 데이터기반 행정 첫걸음을 내딛다 - 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12월 10일)에서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020년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발표대회를 12월 10일(목)에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반국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공모전에는 총 165팀이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1차 서면심사(11월 2일~6일)를통해 20점을 선별한 후, 10일 2차 발표대회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하였다.
○ 특히,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대회 모두 청년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감각적인 젊은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였고,
○ 최종 발표대회에서는 100여 명의 국민 온라인 평가단이 참여해 더욱 공정한 심사를진행하였다.
※ 발표대회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
□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12월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을 직접 수행해 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 법률이 시행되면 부처간 데이터 칸막이가 제거되어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상호간에 활용하게 되고, 경험, 직관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정책수립·집행으로 국민들이 보다 나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반국민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영예의 대상은 ‘디지털 포용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활용’을 분석한 데빌팀(석민지 외 4명)에게 돌아갔다.
○ 농업인구, 노인인구, 다문화가구 등 디지털 소외 가능성이 높은 그룹을 대상으로 분석하고디지털배움터 활용 개선방안을 도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일반국민 대상의 시각화 분야에서는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도록 ‘헌혈버스맞춤형 배차’를 도식화한 블루디팀(이정민 외 3명)이 받았다.
□ 공무원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 분야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의 최성우 주무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집중관리 위생업소 분석’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공무원 대상의 시각화 분야에서는 전남도청의 김수현 주무관 외 3명이 대상을받았다. 활용도가 높은 각종 정책 및 통계 자료를 시각화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대상을 수상한 팀은 행안부장관상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된다.
□ 행정안전부 서보람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이 데이터 기반 행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시행되는 「데이터기반행정법」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이번 공모전과 같이 우수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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