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에 총력 대응

2021년 01월 09일 by finance-inf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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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에 총력 대응

 -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에 특별교부세 1월 중 조기 지원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코로나19 조기 극복 국민의 일상 회복 최우선과제 삼아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첫째,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 특별교부세 1  조기 지원한다.

  임시선별검사소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일부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행안부는 현재 172소인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역별 코로나19 상황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있도록 재정을 지원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세 1  신속히 교부하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확진자 관리 등에 즉시 사용될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현재 운영  생활치료센터 에도 유사시 즉각 동원  있는 예비시설 사전에 마련한다.

  확진자의  80% 경증환자를 전담하는 생활치료센터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설은 현재 59개소, 입소 가능한 정원 1만여 , 실제 입소 현원 4천여  수준이다.

  행안부는 추후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하여 입소 현원의 1.5 수준 6천여  추가 수용 가능 예비시설 20개소 전국에 확보 상태이다.

    * 지자체 생활치료센터(59개소) : 정원 10,486, 현원 4,065, 입소율 38.8%
지자체 예비시설(20개소) : 정원 6,244 (1.6. 기준)

 셋째,  시·도별 전담책임관 파견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수시로 파악하고 해소한다.

  행안부 국장급 책임관 17 지난 6일부터 일선 방역 현장을 찾아 지자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 점검은 12일까지로, 코로나19 진정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출처 : 행정안전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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