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정비로 옥외광고 발전에 기여한 기관 11곳과 개인 12명 선정

불법광고물 정비로 옥외광고 발전에 기여한 기관 11곳과 개인 12명 선정 - 경기도 파주시 전문가와 상시 현장점검 등 수행하여 대통령상 수상 -

□ 불법광고물 정비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기관 11곳*과 개인 12명이 선정됐다.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020년 옥외광고 업무유공 기관 및 유공자’를 발표하고 ‘경기도파주시’를 대통령표창으로, ‘부산광역시’와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를 국무총리표창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바른 광고물 문화조성에 기여한 기관 8곳을 비롯해 공무원과 개인 12명은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는다. 

    * 기관 11곳 : 경기 파주시, 부산광역시,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경상북도, 경남 창원시, 경남 함양군, 경북 경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광주 동구, 울산 남구

□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경기 파주시는 매월 집중 불법광고물 정비 분야를 정해 주요 도로변과상가 등 2,726건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다.

    * 1∼2월: 입간판(X배너), 3월: 학교주변 불법유동광고물, 5∼6월 : 벽보와 전단, 7∼8월 : 건물현수막 등  

 ○ 특히,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옥외광고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 공무원이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광고물 설치 및 관리현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 또한, 파주시 누리집에 관내 소상공인 업소 홍보 내용을 무료로 게시하여 광고비용 절감 및 불법광고물 방지에도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기관 중 부산광역시는 불법광고물 차단 자동 안내시스템*을 16개 구‧군이 통합하여 운영하도록 하여 불법유동광고물을 줄이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한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여기에 옥외광고물을 주제로 한 ‘2020년 부산 사인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건전하고 창의적인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불법광고물 단속 → 자동안내시스템 전화번호(불법광고물 광고주)입력
 → 경고멘트 자동·반복 전송 → 자진철거 유도 → 미 이행시 행정처분

□ 시민단체인 올바른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시민단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불법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불법으로 도로변에 설치한 광고물* 126개가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여 기관으로 선정됐다.

    * 시군구에 허가 또는 신고를 받지 않고 도로변에 설치한 광고물

□ 이승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옥외광고물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노력이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시민단체와 지속 협력하여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가 일상생활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 고

2020년도 옥외광고 업무유공자 선정결과

 

□ 총 23점 /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2점, 장관표창 20점

연번	훈격	대상자명	유형	연번	훈격	대상자명	유형
1	대통령	경기도 파주시	기관	12	장관	울산광역시	개인
2	국무 총리	부산광역시	기관	13	장관	충북 청주시	개인
3	국무 총리	올바른광고문화 국민운동본부	기관	14	장관	충남 보령시	개인
4	장관	경상북도	기관	15	장관	전남 영광군	개인
5	장관	경남 창원시	기관	16	장관	경기 김포시	개인
6	장관	경남 함양군	기관	17	장관	전남 곡성군	개인
7	장관	경북 경주시	기관	18	장관	인천 연수구	개인
8	장관	충북 충주시	기관	19	장관	경기 과천시	개인
9	장관	경남 통영시	기관	20	장관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	개인
10	장관	광주 동구	기관	21	장관	힌국지방재정공제회	개인
11	장관	울산 남구	기관	22	장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개인
				23	장관	㈜아시아컴	개인

출처 : 행정안전부